타이거 우즈는 이번 주 제네시스오픈에 출전한다.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이후 2주 만이다.
컨디션 조절에 성공한 우즈는 제네시스오픈을 정조준하고 여든한 번째 우승컵 수집을 위해 나선다.
올해 12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의 미국 팀 단장인 우즈는 최근 스티브 스트리커와 프레드 커플스, 잭 존슨을 부단장으로 선발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타이거 우즈가 언제쯤 '황제'의 면모를 선보일지 기대된다.
그런 팬들의 염원을 담아 골프다이제스트는 온라인 카툰을 만들었다.






[고형승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om@golfdigest.co.kr | 카툰 제작 : 이준호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uno@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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