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밀러, 그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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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밀러, 그 마지막 이야기
  • 유연욱
  • 승인 2019.02.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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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선수 출신의 골프 방송 해설자 조니 밀러가 이번 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오픈 해설을 끝으로 TV 해설자로서 작별한다.

그는 1973년 US오픈, 1976년 디오픈에서 우승했고 마스터스에서는 3번의 준우승을 하며 PGA 투어 통산 25승을 달성했다. 은퇴 후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바탕으로 NBC방송 골프 채널의 간판 해설자로 30년 가까이 활약했다. 오랜 세월 동안 그는 투어에 경종을 울리고 해설자로서 통찰력을 보여주었다. 밀러는 스스로를 칭찬하는 걸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단점도 가혹하게 지적했다.

한편, 조니 밀러의 뒤를 잇는 해설가는 PGA 투어 통산 12승과 2008년 미국팀 단장을 맡은 Paul Azinger(풀 에이징어)다.

[유연욱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tency94@golfdig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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