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빈펄골프남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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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빈펄골프남호이안
  • 류시환 기자
  • 승인 2019.01.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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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골프여행지 추천

캄라인베이 북쪽으로 약 600km 떨어진 다낭-호이안이라는 곳에서도 또 다른 코스가 문을 열었다. 다낭시에서 30분 거리인 차이나 해변에 첫 번째 코스가 문을 연 지 8년 만에 이 지역은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시아 최고의 골프 여행지로 부상했다. 그리고 최근에 최고급 코스 목록에 이름을 올린 곳은 바로 빈펄골프남호이안이다. 


다낭 진입로보다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호이안에 더 가까운 이 코스는 종합 리조트 개발의 일환으로 IMG에서 설계를 맡았다. 리조트는 492개의 객실과 132개의 오션빌라, 빈펄랜드(워터파크 겸 테마파크), 리버 사파리(야생생물 보호구역 포함), 빈에코(유기농 농장), 그리고 아코야 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골퍼들은 아무래도 다양한 도전을 제공하는 7224야드의 코스에 가장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코스는 리조트 스타일이다 보니 전혀 힘들지 않다. 평평한 편이라 힘들이지 않고 라운드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만족한다. 코스는 리조트에서 기대하는 수준을 벗어나지 않을 만큼 우호적이지만 샌드벙커와 연못을 영리하게 활용한 덕분에 시각적인 매력과 함께 싱글 핸디캐퍼도 어느 정도 도전을 즐길 수 있다. 벙커의 모래는 섬광을 최소화해서 눈에 전혀 거슬리지 않는다. 


하지만 파3인 8번홀을 필두로 몇몇 홀의 높이 솟은 그린은 클럽을 올바로 선택하더라도 샷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코스의 연못은 시각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잔디에 물을 대는 관개용 저수지의 구실도 한다. 워터해저드는 실제로도 상당히 아름다운데, 특히 463야드 파4의 9번홀 페어웨이 앞쪽에 있는 연못이 대표적이다. 빈펄골프남호이안의 클럽하우스는 더할 나위 없이 웅장하다. 크고 위풍당당한 조각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라운드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가운데 더없이 세련되고 편안한 곳으로 만들어 준다.


글_주광탄(Ju Kuang 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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