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아이언 [Lesson Tee :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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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아이언 [Lesson Tee : 1706]
  • 김기찬
  • 승인 2017.06.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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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아이언 [Lesson Tee : 1706]
사진_J.D. 큐번(J.D. Cuban) / 일러스트_토드 뎃와일러(Todd Detwiler) / 트로피_게티이미지(Getty Images) 매력적인 아이언

핀 하이로 올리려면 볼에 압력을 가하라.  글_데이비드 레드베터(David Leadbetter)

어프로치 샷을 하기 위해 7, 8 혹은 9번 아이언을 잡았다면 그것이 어떤 순간이든 볼을 핀 옆에 가까이 붙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마주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도 된다. 이때 볼을 띄우려면 볼의 아래로 스윙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이 좋은 기회를 망치지 말아야 한다. 원하는 높이, 거리, 방향으로 볼을 보내기 위해서는, 그리고 그린 위에 떨어지자마자 볼을 멈추게 하려면 볼을 내려쳐서 볼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 짧은 아이언 샷의 성공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4단계 스윙 이론을 소개한다.



왼쪽으로 이동시킬 것 많은 아마추어 골퍼가 스윙할 때 체중을 뒷발에 두어 볼을 높이 띄우려 한다. 이러한 충동을 억제하려면 어드레스 때 체중을 더 많이 왼발에 실으면 된다. 전체 체중의 약 60%를 앞발에 둬라.

 

기울일 것 임팩트 때 그립 끝이 타깃 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야 한다. 체중을 미리 앞발에 옮겨놓는 것처럼 클럽 역시 어드레스 때 미리 타깃을 향해 살짝 기울여 원하는 샷을 위한 준비를 더 완벽하게 하라.

 



덮을 것 임팩트 때 체중이 뒷발에 실리는 걸 막는 또 다른 방법은 임팩트가 이뤄지는 순간 셔츠의 단추가 그립 위에 오게 하는 것이다. 만일 가슴으로 볼을 덮는다면 볼에 압력을 가할 수 있을 것이다.

 



다듬을 것 이렇게 내려치는 샷을 연습하는 방법은 볼 몇 cm 뒤, 타깃 라인 위에 티를 놓는 것이다. 티를 건드리지 말고 볼을 쳐라. 이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면 볼을 제대로 띄워 올릴 수 있다.

 

US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을 보고 싶었던 위대한 미국인 34위 마틴 루서 킹 Jr.

 

 

 

David Leadbetter 데이비드 레드베터 세계 곳곳에서 26곳의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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