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샷을 위한 스트레칭 [Fitness :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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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샷을 위한 스트레칭 [Fitness : 1704]
  • 김기찬
  • 승인 2017.04.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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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샷을 위한 스트레칭 [Fitness : 1704]
더 나은 샷을 위한 스트레칭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다. 전신의 관절과 근육을 깨워주기 위해서다. 티잉 그라운드에 오르기 전, 잊지 말고 스트레칭으로 반드시 몸을 풀어줄 것. 글_전민선



다리를 골반 너비로 벌리고 클럽을 쥔 양손을 앞으로 뻗는다.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회전하고 동시에 반대쪽 발목은 외회전한다. 골반은 고정하고 손목은 90도로 구부려 늘린다. 마시는 호흡에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그리고 숨을 내쉬면서 반대쪽도 실시한다. 10~15회 운동한다. 운동 시 허리를 과도하게 늘리지 않는다. 클럽과 상체가 하나의 움직임으로 연결되도록 한다.

양발을 골반 너비만큼 벌리고 클럽을 잡은 양팔을 위로 들어 올려 만세 자세를 취한다. 숨을 내쉬면서 몸통을 옆으로 스트레칭하고 한쪽 다리를 내회전한다. 이때 시선은 발끝을 향한다. 숨을 마시면서 시작 자세로 돌아오고 다시 숨을 내쉬면서 반대쪽도 실시한다. 10~15회 운동한다. 운동 시 어깨와 골반, 발목이 일직선이 되도록 유의한다.

양발을 골반 너비만큼 벌리고 클럽을 손에 들고 만세 자세를 취한다. 숨을 내쉬면서 한쪽 다리를 뒤로 뻗어 늘린다. 뒤꿈치는 바닥에 붙인다. 동시에 상체는 반대쪽으로 스트레칭한다. 이때 양팔과 머리 간격을 유지한다. 허리를 과도하게 늘리지 않는다. 숨을 마시면서 시작 자세로 돌아오고 다시 숨을 내쉬면서 반대쪽도 운동한다. 10~15회 운동한다.

다리는 골반 너비로 벌리고 서서 양팔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클럽을 잡고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하여 사진과 같이 구부린다. 내쉬는 호흡에 상체를 둥글게 말아 내려간다. 이때 시선은 배꼽을 바라본다. 동시에 한쪽 다리를 앞으로 뻗는다. 유연성이 허락하는 범위까지 실시하고 점진적으로 그 강도를 늘린다. 운동 시 목과 어깨도 과도하게 긴장되지 않게 한다. 숨을 마시면서 시작 자세로 돌아오고 내쉬는 호흡에 반대쪽도 운동한다. 10~15회 실시한다.

사진_이승훈 / 도움말_최은호(코어앤바디 대표) / 모델_최지현(코리아 트레이닝 랩 필라테스 자격증, 독일 페달로 골프 컨디셔닝 필라테스 자격증 취득) / 헤어 & 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 by 서일주 / 제품 협찬_룰루레몬, 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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