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만의 업계 최고의 기술력과 투어에서의 노하우를 담아 말렛 퍼터의 퍼포먼스 기준을 한층 올려주는 팬텀 X 퍼터 9종을 선보인다. 이번 팬텀 X 퍼터는 스카티 카메론의 말렛 라인인 ‘퓨추라’ 컬렉션의 후속이다. 헤드 디자인, 샤프트옵션, 얼라인먼트 디자인의 조화에 따른 9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팬텀X5, 팬텀X5.5, 팬텀X6, 팬텀X6STR, 팬텀X7, 팬텀X7.5, 팬텀X8, 팬텀X8.5, 팬텀X12) 이번 팬텀 X 퍼터는 견고한 일체형 페이스 설계와 투어에서 입증된 복합 소재 공법이 적용됐

마제스티골프코리아㈜가 마루망 셔틀골드(MARUMAN SHUTTLE GOLD)를 출시했다.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우드, 아이언까지 라인업됐다.드라이버는 세 곳의 영역에 페레렐-임팩트 테크놀로지(Parallel-Impact TECHNOLOGY)를 적용해 성능을 향상했다. 보디는 일정한 임팩트를 위해 스윙 때 흔들림을 제어한다. 슬라이스를 줄이는 페이스와 헤드의 큰 중심 각도, 미스샷을 보완하는 높은 관성모멘트도 특징이다. 안정된 방향성을 토대로 비거리를 늘인 배경이다.페이스는 더욱 넓은 영역에서 높은 반발력을 갖추고 있다. 그만큼 중심

골프용품 설명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문용어.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골프용품 전문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샤프트의 구성 요소헤드와 샤프트, 그립이 골프 클럽의 구성요소입니다. 과거에는 헤드에 관심이 집중됐지만 최근에는 샤프트와 그립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입니다. 그만큼 샤프트와 그립이 클럽의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샤프트는 자동차의 엔진으로 비유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그렇다면 샤프트의 구성요소는 어떠할까요? 우리가 드라이버를 구매할 때 무엇을 살피는지 따져보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품평 얇은 페이스의 아이언이 딸깍하거나 텅텅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향은 디자이너들의 숙제다. 페이스 뒤쪽이나 캐비티의 완충재가 소리를 잠재워주지만 볼 스피드가 떨어질 수 있다. 캘러웨이는 수백만 개의 미세한 공기구멍을 넣은 우레탄 화합물로 문제를 해결했다. 이 재질을 아이언 하단부에 넣어서 푹신한 느낌을 구현하면서도 페이스의 반발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골퍼 사용기 (로 핸디캐퍼) 예전의 버사 아이언을 생각나게 하는 제품.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는 기술력이 보강됐다. 발사 각도가 정말 높다. (미들 핸디캐퍼) 실수 완화성이 뛰어나다.

제품평 이 아이언은 달라 보이는데 그게 핵심이다. 독특한 형태는 힐과 토의 아래쪽을 길게 늘여서 무게중심을 낮춰 실수 완화성을 높였다. 그루브는 롱 아이언의 V자(스핀 감소)에서 쇼트 아이언의 U자(스핀 증가)로 변화를 줬다. 그런가 하면 어떤 아이언에도 없는 특징이 있다. 그립에 부착된 코브라의 커넥트 GPS 센서는 아코스 캐디의 통계 추적 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골퍼 사용기 (로 핸디캐퍼) 토와 힐의 웨이트가 임팩트 구간에서 헤드를 직각으로 유지하게 도와준다. (미들 핸디캐퍼) 타격이 쉽다. 자로 잰 듯이 곧게 날아간다.

제품평 얇은 페이스의 아이언이 딸깍하거나 텅텅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향은 디자이너들의 숙제다. 페이스 뒤쪽이나 캐비티의 완충재가 소리를 잠재워주지만 볼 스피드가 떨어질 수 있다. 캘러웨이는 수백만 개의 미세한 공기구멍을 넣은 우레탄 화합물로 문제를 해결했다. 이 재질을 아이언 하단부에 넣어서 푹신한 느낌을 구현하면서도 페이스의 반발력은 그대로 유지했다. 골퍼 사용기 (로 핸디캐퍼) 예전의 버사 아이언을 생각나게 하는 제품.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는 기술력이 보강됐다. 발사 각도가 정말 높다. (미들 핸디캐퍼) 실수 완화성이 뛰어나다.

골퍼와 골프 클럽은 궁합이 있다. 아무리 좋은 클럽이라도, 주변 사람이 좋다고 해도 내게도 좋을 수는 없다. 그래서 구매하기 전 철저한 검증을 할 필요가 있다. 미즈노는 그런 골퍼를 위해 '클럽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왕복 배송료만 부담하면 일주일 동안 원하는 스펙의 클럽을 사용해볼 수 있다.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미즈노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원하는 클럽을 선택해 렌탈을 신청하면 된다. 그리고 클럽을 받아서 마음껏 사용해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티비 PGA투어 캐스터 양동석과 아나운서

제품평 미들 핸디캐퍼와 하이 핸디캐퍼를 위한 탁월한 클럽. 중공 구조는 롱 아이언에 사용됐고 세트의 나머지는 360도 사선 절개 캐비티와 넓은 솔 그리고 얇은 페이스가 특징이다. 롱 아이언과 미들 아이언까지는(4~7번) 토 부분에 고밀도 텅스텐(평균 58g)을 사용해 실수 완화성을 높였다. 70대 스코어를 일주일에 한 번이 아닌 1년에 한 번 정도 기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다. 골퍼 사용기 (로 핸디캐퍼) 부드러움과 파워의 환상적인 조합. 볼을 강타하면서도 감각을 유지할 수 있다. (미들 핸디캐퍼) 깔끔하고 클래식하다. 프로필

제품평 핑은 이전의 열 가지 G시리즈 아이언을 제작하고 개선하며 발전을 이뤄왔다. G410은 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상단의 레일과 사선으로 자른 디자인, 그리고 ‘폭포처럼 떨어지는 솔’에 뒤쪽 캐비티의 튜닝 포트를 제거해서 반발력이 보다 큰 페이스를 완성했다. 오프셋은 G400에 비해 10% 줄여서 전체적인 모양이 더 멋있어졌다. 골퍼 사용기 (미들 핸디캐퍼) 핑의 패션 감각이 향상됐다. 스포티한 근육질의 디자인. 현대적인 성능 향상용 아이언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 그대로다. (하이 핸디케퍼) 발사 조건이 마음에 든다.

캘러웨이골프가 빅버사 19 여성용 아이언을 출시했다.MIM(Metal Injection Molding; 금속사출 성형) 텅스텐 웨이트의 무게와 위치를 아이언 각 번호별로 다르게 설계해 최적의 탄도와 긴 비거리를 만드는 점이 특징이다.페이스 주변부에는 얇고 탄성 있는 림을 장착한 360 페이스 컵 기술을 채용했다. 이는 페이스 어디에 맞더라도 정확한 샷을 유도한다. 페이스의 뒷면에는 수천 개의 에어포켓을 포함한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 입자를 삽입해 임팩트 시 진동을 흡수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만들어낸다.헤드 무게는 VAR(Vibrati

맥스 호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맥스 호마는 5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 7,554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웰스파고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3타 차 우승이다.맥스 호마의 우승 도우미는 타이틀리스트다. 드라이버부터 볼까지 모두 타이틀리스트다. 눈에 띄는 것은 TS4 드라이버다. TS2, TS3 2종외에 투어 선수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모델이다.드라이

골프용품 설명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문용어.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골프용품 전문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골프 클럽을 자동차에 비유했을 때 샤프트는 ‘엔진’으로 불립니다. 골프 클럽의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뜻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샤프트에 관해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골프 클럽 브랜드는 대부분 ‘헤드’ 브랜드입니다. 몇몇 브랜드는 샤프트와 그립을 자체 생산하지만 외부 협력업체에서 납품을 받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 때문에 샤프트와 그립은 생산 원가가 낮게 책정될 수밖에 없었고 그만큼 우수한 성능을 갖추기

PXG가 GEN2 퍼터를 출시한다.PXG 국내 공식수입원 ㈜카네가 30일 신제품 GEN2 퍼터 출시 소식을 전했다. 100% 밀링 공정 과정을 거쳐 탄생한 GEN2 퍼터는 올블랙 컬러 샤프트와 세 가지 호젤 옵션이 있다. 헤드 솔에 정교한 웨이트 조절이 기능이 적용됐고 페이스를 피라미드 패턴 디자인했다. 볼 구름에 일관성을 더한 배경이다. 그리고 헤드 윗면에 중심선이 얼라인먼트를 돕는다. 또 마감은 블랙 또는 크롬 중 옵션으로 택할 수 있다. 블레이드 스타일은 브랜든(Brandon), 머스탱(Mustang),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2019 핫리스트 골드 메달 드라이버에 미즈노 드라이버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ST190이 주인공이다.ST 스피드 테크놀로지 ST190 드라이버의 콘셉트는 '높은 반발력에 적은 스핀으로 비거리를 늘인 것'이다. 미즈노는 고밀도 SP700 티타늄 단조 페이스, 811 티타늄 주조 보디, 카본 크라운 등 핵심 기술로 콘셉트를 완성했다. 그리고 이를 스피드 테크놀로지(Speed Technology)로 정의해 모델명 ST에 담았다.고반발 드라이버 ST190은 일반 티타늄보다 강도가 높은 고밀도 SP700 티타늄을 사용해

골프용품 설명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문용어.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골프용품 전문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영원한 고민 ‘슬라이스’우리는 골프를 시작한 후부터 슬라이스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볼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샷인데 교습가들의 얘기를 종합하면 일반 골퍼의 슬라이스 패턴이 이러하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지 비교해보십시오.초급자 때는 오른쪽으로 출발해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푸시 슬라이스입니다. 이때 웬만해선 볼을 왼쪽으로 보내기 쉽지 않지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왼쪽으로 출발해 오른쪽으로 크게 휘는 풀 슬라이스로 변합니

브리지스톤골프가 5세대 PHYZ(파이즈)를 출시한다. 빠르지 않은 헤드 스피드에도 긴 비거리를 추구한 것이 콘셉트로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골프볼까지 라인업됐다. PHYZ 5 드라이버는 편안한 스윙으로 비거리를 늘이도록 설계됐다. 이전 모델보다 길이는 0.25인치 늘이고 무게는 270g으로 8g 줄였다(R 샤프트 기준). 브리지스톤골프의 비거리 기술 중 파워 슬릿의 비중을 높여 더욱 반발력을 높였다. PHYZ 5 아이언도 쉽게 비거리를 늘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360도 포켓 캐비티 디자인으로 관용성과 반발 성능

미즈노 ST190 드라이버와 JPX919 포지드 아이언이 2019 골프다이제스트 핫리스트 골드메달에 선정됐다. ST190 드라이버는 ‘높은 반발력에 적은 스핀으로 비거리를 늘인 것’이 콘셉트다. 미즈노는 고밀도 SP700 티타늄 단조 페이스, 811 티타늄 주조 보디, 카본 크라운 등 핵심 기술로 콘셉트를 완성했다. 그리고 이를 스피드 테크놀로지(Speed Technology)로 정의해 모델명 ST에 담았다.일반 티타늄보다 강도가 높은 고밀도 SP700 티타늄을 사용해 C.O.R 코어테크 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C.O.R 코어테

타이틀리스트가 프리미엄 아이언인 ‘컨셉 CNCPT’ 시리즈 아이언 2종 (CP-01, CP-02)을 출시한다. 압도적인 관용성의 CP-01 아이언과 전통적인 블레이드 타입의 CP-02 아이언이 그것. 이번 프리미엄 아이언 ‘컨셉 CNCPT’ 시리즈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 R&D 팀의 상상력과 불가능에 대한 도전에서 탄생했다. 타이틀리스트는 클럽 R&D팀이 소재, 공정, 디자인, 비용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했고 타이틀리스트 내에서도 유례없는 ‘컨셉 CNCPT’ 시리즈 아이언이 완성됐다.이번 컨셉 CNCPT 시리즈 아이언은 중공 구

골프용품 설명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문용어.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골프용품 전문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2010년이었습니다. 신제품 아이언 중 2개가 방식은 다르지만 같은 콘셉트로 출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바로 헤드 안에 빈 공간을 둔 ‘중공 구조’였습니다. 우드의 특징을 변형해 아이언에 접목했는데 당시에는 신선함 그 자체였습니다.방식은 이렇게 달랐습니다. 하나는 페이스 중심 영역 일정 부분을 중공 처리했습니다. 직사각형 형태의 구멍을 만들고 부드러운 발포제를 이중으로 채워 넣었습니다. 발포제는 탄성이 강한 물질로 임팩트

오디세이가 엑소(EXO) 퍼터를 출시한다.엑소 퍼터는 프리미엄 복합 소재 구조로 완성돼 뛰어난 관성모멘트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벼운 6061 밀드 알루미늄 엑소 케이지로 헤드 중앙의 무게를 낮추고 17-4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헤드 주변부에 무게를 재배분했다. 이렇게 바뀐 무게 배분으로 관성모멘트가 높아져 일관된 볼 스피드와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다.또 화이트 핫 인서트와 마이크로힌지 인서트가 결합된 새로운 ‘화이트 핫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기술을 적용했다. 화이트 핫은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마이크로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