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가 봄의 대명사인 ‘벚꽃’을 형상화한 골프화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최초로 아시아에서만 선보이는 ‘벚꽃 스페셜 에디션’은 제품명에 걸맞게 외관 디자인에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아웃솔에는 벚꽃 잎이 떠오르는 핑크색을 입혔고 곳곳에 녹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푸른 잎사귀를 표현했다. 인솔에는 흩날리는 벚꽃 프린트를 넣었다.벚꽃 스페셜 에디션 골프화는 ‘위민스 퓨어 부스트 골프(W Pureboost Golf)’와 ‘크로스 니트 3.0(Cross Knit 3.0)’ 두 가지다.위민스 퓨어부스트 골프는 아디다스골프 최초의

원빈이 여주의 한 골프장에서 포착됐다.이곳에서 원빈은 완벽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환상적인 비율로 스타일리시한 필드 룩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CJ ENM 오쇼핑 부문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아티스틱 디자이너 골프웨어 '장 미쉘 바스키아’의 2019 S/S 컬렉션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이번 화보에서 원빈은 봄, 여름 골프 라운드 때 꼭 필요한 세 가지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가장 먼저 화보 속 원빈이 입고 있는 퍼펙트 스윙 재킷은 장 미쉘 바스키아 S/S 키

시선을 위로 끌어 올리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어깨 부위에 패턴이나 컬러,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상의를 선택해보자.1 펀칭 원단을 왼쪽 어깨에서부터 팔까지 적용해 통풍 기능이 뛰어나며 한층 여성스러운 여성 긴팔 하이넥 티셔츠, 타이틀리스트어패럴.2 어깨의 컬러 배색이 활동적인 느낌을 주며 다양한 코디에 매치하기 좋은 남성 셔츠, 데상트골프.3 UV 차단 기능을 갖춘 소재를 사용했으며 왼쪽 어깨에 상큼한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남성 셔츠, 마스터바니에디션.4 실버 컬러의 바를 어깨에 장착해 눈에 띄며

모자의 역할은 다양하다. 자외선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거나 개성을 표현하는 장식 역할을 한다. 특히 코디와 어울리는 모자는 나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올봄 내 스타일을 책임질 모자는?1 블루와 레드 컬러를 사용해 독특하며 모자 뒷부분에 여섯 개의 패널을 달아 사이즈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스냅백, 버즈 오브 콘도르 by 골프몰라.2 챙이 넓어 얼굴뿐만 아니라 목덜미까지 햇빛을 차단하며 머리 끈 조절 기능이 있는 오지 모자, 타이틀리스트.3 골프장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다양하게 매치하기 좋은 캡, 나이키골프.4 메탈 로고가 포인트이

나이키가 에어 줌 빅토리 투어(Air Zoom Victory Tour) 골프화를 출시한다. 에어 줌 빅토리 투어는 나이키와 로리 매킬로이의 협업으로 탄생한 골프화다. 디자인부터 쿠션, 내부 모양, 착화감 등 매킬로이가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졌다.에어 줌 빅토리 투어에는 나이키의 독자적인 기술이 집약됐다. 나이키 프리미엄 신발 라인의 폼 테크놀로지 솔루션인 리액트 폼을 미드솔에 적용해 반응성과 경량성을 높였다. 또 골프화 앞부분에 에어 줌 유닛을 추가해 걷거나 스윙을 할 때 안정적인 쿠션감을 준다. 젤이 채워진 팟으로 구성된 골프화 뒷

본격적인 봄 골프 시즌을 앞두고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골퍼라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 노하우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자신의 장점은 부각시키고 단점은 커버하는 체형별 코디법을 소개한다.■ 상체 통통족상체 통통족은 팽창 효과가 있어 상체를 부각시키는 큰 체크 패턴이나 넓은 간격의 스트라이프 티셔츠 대신 시선을 분산시키는 작은 도트나 플라워, 얇은 스트라이프 패턴 상의를 고를 것. 아니면 어깨에 스터드 장식이나 컬러 블록이 포인트인 피케 셔츠를 입어 시선을 한쪽으로 집중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쇼츠나 과감하고 화려한 디테일이 적용된 스커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가 전속 모델 장민과 함께한 2019 S/S ‘LA DOLCE VITA’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콘셉추얼한 패턴과 솔리다드 브라비와의 컬래버레이션 일러스트를 유쾌하게 표현,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의 프렌치 감성을 담았다.화보 속 모델 장민은 비비드한 컬러 아이템과 화사한 패턴이 더해진 아이템을 활용해 캐주얼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의 필드룩을 선보였다. 엘르골프 관계자는 “봄, 여름에 캐주얼룩부터 유쾌한 필드룩까지 다양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장민과 함께한 엘르골프의 화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1993년 1차 은퇴를 선언한 후, 그토록 사랑하는 농구 코드가 아닌 필드 위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다. 스포츠 스타 가운데 골프에 대한 애정이 이렇게 남다른 사람도 드물 것이다.나이키는 그의 골프에 대한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오리지널 아이콘을 완벽하게 재현한 에어 조던 11 골프를 선보인다.에어 조던 11 골프는 2월 22일 오전 10시부터 Nike.com에서 선발매되며, 2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나이키 골프 압구정, 현대백화점 무역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대백화점 본점

앞과 뒤, 안과 밖이 달라 독특하면서 매력적인 반전 아이템 모음.1 안감 소매 부분과 등 부분에 프린트를 넣었으며 소매를 롤업하면 보이는 프린트가 독특한 구스다운 점퍼, 마코.2 활동 시 마찰이 많은 소매와 등판 부위는 심리스 조직을, 앞 몸판은 유연한 저지 소재를 덧대 활동성을 높인 남성 웨더 마스터 저지 재킷, 데상트골프.3 등 부분은 스트레치성이 좋은 니트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라운드 스웨트셔츠, 테일러메이드어패럴.4 앞은 니트, 등은 패딩으로 소재를 다르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별 모티브와 우븐 패치로 포인트를 준 여

나이케 에어맥스 1G는 골프화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나이키의 대표 스니커인 오리지널 에어맥스 1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했다.에어맥스 디자인의 상징과 같은 투명한 맥스 에어 유닛이 골프화 뒤꿈치에 적용돼 쿠셔닝이 좋다. 또 인티그레이티드 트렉션 패턴의 스파이크리스 아웃솔을 적용해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착용할 수 있다. 무봉제 방식의 합성 오버레이 소재를 사용해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여성용은 바스트 그레이, 블랙, 화이트 세 가지이며, 남성용은 블랙, 화이트/유니버시티 레드, 화이트 세 가지.[전민선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jm

FJ가 15일 용산구에 있는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19 FJ 쇼케이스’를 열었다. 골프화에서부터 골프 웨어까지 올해 봄·여름(SS) 시즌에 선보일 신제품을 공개했다.쇼케이스에서는 FJ어패럴의 패션쇼를 진행하며 50착장을 선보였고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주목할 내용은 국내에 어패럴 개발팀을 별도로 구성해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깊숙이 참여한 점이다. 디자인, 소재, 핏 등 여러 부문에서 한국 골퍼의 까다로운 안목을 고려해 디자인했다.FJ 인터내셔널 세일즈 스티브 게일 부사장은 “한국은 성장 잠재력으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19 S/S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의 특징은 골퍼들이 어패럴에 기대하는 퍼포먼스가 담긴 것이다.타이틀리스트 어패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패널은 기존에 스트레치 패널의 유연함과 에어 패널이 가진 통기성을 결합한 새로운 기술이다. 덕분에 완벽하게 흐르는 실루엣을 제공하는 동시에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다. 옷을 한번에 편직할 수 있는 ‘경편 심리스 기법’을 사용해 등판에 보이는 다양한 디테일 사이사이로 봉제선이 없다. 원단 자체가 가지고 있는 청량한 착용감과 어우러져 오랜 시간의 라운드에

스타일링의 한끗 차이를 즐기고 싶다면, 팬츠에 포인트가 돼줄 벨트를 골라 매치해볼 것.평범한 룩도 스타일리하게 바꿔놓는 팬츠와 벨트의 퍼펙트 매치.(위부터)■ 스트레치성이 우수해 편안한 솔리드 팬츠, 카모 프린트의 벨트 모두 캘러웨이어패럴.■ 체크 패턴의 슬림 피트 팬츠, 스윙 시 걸림을 최소화할 수 있게 버클을 없앤 벨트 모두 타이틀리스트어패럴.■ 깔끔한 화이트 컬러 팬츠, 톤온톤 로고 버클이 유니크한 벨트 모두 데상트골프.■ 허리에 매직 밴드를 사용해 1인치 정도 여유가 있어 착용감이 편안한 팬츠, 로고 펀칭과 빅 버클이 포인트

옷 잘 입는다는 표현은 애매한 표현이기는 하다.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개인의 성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패션은 그 사람을 나타내는 이미지다. 기왕이면 옷을 못 입는다는 소리는 듣지 말아야 하지 않겠나. 최소한 필드에서 패션 테러리스트가 되고 싶지 않다면 다음의 4가지 패션은 절대 금물!1 루스 피트? 노노!평소에 루스 피트, 오버 피트는 무심하면서 시크한 느낌을 자아내기는 좋다. 하지만 필드에서는 다르다. 루스 피트, 오버 피트가 트렌드라는 핑계로 무턱대고 크게 입지 말자. 요즘 골프웨어는 적당한 피트감과 보디라인을 따라

동절기 시즌 레이어드 연출이 용이한 패딩 베스트. 무엇보다 스윙을 할 때는 버거운 부피의 패딩 점퍼 대신 팔의 움직임이 편한 베스트가 제격이다.패딩 베스트를 활용한 가장 쉬운 스타일링 방법은 같은 계열의 컬러로 톤온톤 매치를 하는 것이다. 캐주얼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상의와 하의를 같은 컬러로 맞추고 패턴이 있는 패딩 베스트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상의와 하의를 모노톤으로 맞추고 버건디, 레드, 블루 등 화려한 컬러의 패딩 베스트를 매치해도 좋다.-킵 히트 발열 소재를 사용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베

기능성 의류로 여겨지던 골프웨어가 필드 밖 패션까지 책임지며 일상을 점령하고 있다.기능성은 유지하되 멋스럽고 편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인 패션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런 제품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캐주얼한 디자인을 내세운 것이 특징. 오피스 룩부터 데님 팬츠는 물론 포멀한 팬츠, 스커트와도 잘 어울려 데일리 룩으로 손색없다.힐크릭에서 선보인 여성용 카니발 다운 점퍼는 다이아 퀼팅의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추가 구성된 체크 패턴의 패딩 머플러를 매치하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포멀한 비

이번 시즌에는 레트로 열풍을 타고 쇼트 패딩이 인기다.롱패딩은 겹겹이 껴입지 않아도 방한 효과가 뛰어나지만 개성을 표현하는 데 한계가 크다.반면 쇼트 패딩은 필드에서는 베이식한 디자인의 블랙 팬츠나 조거 팬츠와 방풍 스웨터를 함께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 남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평소에는 터틀넥이나 스웨트 셔츠와 데님 팬츠, 코듀로이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발산할 수 있다.골프웨어 브랜드에서 선보인 자유롭게 스윙할 수 있도록 섬세한 디테일을 더한 쇼트 패딩을 모았다.▲(왼쪽) 암홀과 소매를 직접 연결하

에코골프가 여성 컬렉션 쿨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디자인과 기술 부문에서 큰 변화를 준 쿨라인은 2017년 남성 골프화에서 처음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여성 쿨라인은 통풍구를 적용한 독특한 미드솔이 눈에 띈다. 통풍구를 통해 신발 내부의 공기를 순화하며 어떤 기후에서도 발의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또 에코의 독창적인 E-DTS 아웃솔 기술을 결합해 편안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접지력을 크게 높인 점도 특징이다. 360도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며 컬러는 화이트, 아이스플라워, 페탈(Petal) 세가지로 구성.

누빈 것처럼 골이 지게 짠 직물인 코듀로이. 2~3년 전만 해도 아재 패션의 상징으로 통하던 ‘골덴’ 소재가 패션 업계에 화려하게 돌아왔다. 심지어 모든 성별에서 이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골프웨어 브랜드에서도 코듀로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올겨울, 필드에서 코듀로이를 멋스럽게 소화한다면 동반자로부터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을 터. 코듀로이는 스타일링이 어려워 보이지만 의외로 여러 아이템과 잘 어우러진다. 먼저 굵은 골의 코듀로이가 부담스럽다면 가는 골의 코듀로이를 선택한다. 얇은 골의 코듀로이는 솔리드 원단처

LPGA골프웨어는 지난해 F/W 아우터 판매 조사 결과 2017년 동기간 대비 판매량이 2.5배 증가했고 그 중 하이브리드형 재킷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판매율 신장 비결로 LPGA골프웨어 측은 “배우 유연석을 모델로 기용하며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다. 더불어 기능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며 제품력이 기존보다 강화한 점도 매출 상승의 이유로 꼽겠다”고 전했다. 유연석의 하이브리드 재킷은 턴-프로 스윙 구스다운 점퍼로 여성용과 남성용 제품이 각각 74%, 70% 판매율을 차지했다. 방풍 기능이 좋은 우븐 소재에 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