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활영의 온에어] 역대 최고의 장타자들이 말하는 비거리 왕은 누구? [장활영의 온에어] 역대 최고의 장타자들이 말하는 비거리 왕은 누구? “장타 치기를 단념했다면 그것으로 인생도 끝장이다.” 나카무라 도라키치라는 일본 선수가 한 말이다. 내가 가장 마음에 새기고 있는 골프 명언 중 하나다. 골퍼에게 장타는 가장 간절한 바람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정의하는 장타자란 장타를 치기 어려운 신체 조건의 골퍼가 300야드 이상을 구사하는 걸 일컫는다.LIV골프에서 활동 중인 필 미컬슨,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와 같은 선수들은 장타를 낼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을 갖췄다. 반면 로리 매킬로이, 저스틴 토머스, 리키 파울러, 캐머런 챔프, 잰더 쇼플리, 세르히 피처 | 인혜정 기자 | 2023-01-31 00:05 드라이버 비거리 얼마나 늘었나 '1년에 1야드?' 드라이버 비거리 얼마나 늘었나 '1년에 1야드?' 신제품 드라이버가 출시되면 모든 브랜드가 "이전 모델보다 성능이 향상됐다"고 한다. 받아들이는 우리는 의아하지만 향상은 사실이다. 그저 향상이 획기적이지 않아 바로 앞 모델과 비교하면 그 차이를 체감하기 쉽지 않을 뿐이다. 그래서 과거의 클럽과 최신 클럽의 성능 차이를 통해 발전을 확인하는 테스트를 진행했다.테스트 대상퍼시몬: 혼마 M-05(1980년), 로프트 10도, 길이 43.75인치, 샤프트 CPM 260, 특징-일반적인 감나무(퍼시몬) 드라이버 중 시타가 가능한 제품.초기 메탈: 캘러웨이 그레이트 빅 버사(1995년), 로 클럽 | 류시환 기자 | 2019-06-14 13:46 [류시환의 골프용품 이야기 #8] 반발계수 [류시환의 골프용품 이야기 #8] 반발계수 골프 용품 설명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문 용어.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골프 용품 전문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대부분의 골퍼가 드라이버 샷을 더 멀리 때리고 싶어 합니다. 골프 용품 회사가 드라이버의 비거리 성능 향상에 집중해 온 이유입니다. 반면 세계 골프계를 이끌어 가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비거리가 길어지지 못하도록 규제를 합니다. 여러 가지 규제 대상 중 비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오늘 소개할 반발계수(COR: Coefficient Of Restitution)입니다. 반발계수는 클럽 | 류시환 기자 | 2019-03-05 07:00 [류시환의 골프용품 이야기 #6] 헤드 체적 [류시환의 골프용품 이야기 #6] 헤드 체적 골프 용품 설명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문 용어.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골프 용품 전문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이 제품의 헤드 체적은 460cc입니다.”드라이버 설명에서 빠지지 않는 게 헤드 체적이며 cc로 표현됩니다. 자세히는 몰라도 ‘크기’를 의미한다는 것을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cc는 부피 단위의 하나로 ㎤(세제곱센티미터)를 나타냅니다. 밀리리터(mL)와 같다고 봐도 좋으나, 엄밀하게는 ‘1mL=1.000028cc’라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차이가 있다지만) 우리가 생맥주 500cc를 클럽 | 류시환 기자 | 2019-02-19 07:00 [류시환의 골프용품 이야기 #5] 딥&섈로 페이스 [류시환의 골프용품 이야기 #5] 딥&섈로 페이스 골프 용품 설명에 등장하는 다양한 전문 용어. 그동안 어렵게 느꼈던 골프 용품 전문 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딥 페이스? 섈로 페이스?때마다 유행이 있습니다. 우리 일상을 깊이 파고든 패션의 경우 해마다, 계절마다 유행하는 디자인과 컬러가 있습니다. 골프 용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행이 있으며, 생각보다 다양합니다.골프 용품의 유행은 소재, 디자인(컬러를 포함해)으로 구분됩니다. 산업의 발전 속에서 새로운 소재의 등장이 이어지던 때에는 소재가 유행을 이끌었습니다. 퍼시몬(감나무)부터 다양한 금속이 한 시대를 풍미한 골프 클럽 | 류시환 기자 | 2019-02-12 09:00 2011년도 The Hot List 2011년도 The Hot List 현재의 장비와 핫 리스트(Hot List)를 처음 시작한 2004년 장비의 차이점은이제 모든 초점이 어떻게 하면 여러분에게 가장 적합한 장비를 제공하느냐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다. 연습 그린에서 이번 달에만 벌써 여섯 번째 퍼터를 테스트 하고 있는 사람, 마지막 여덟 홀에서 세 번이나 티를 다시 꽂아야 했던 바로 당신 같은 사람 말이다. 도움은 가까이에 있고, 골프계 최고의 클럽 94개를 엄선한 핫 리스트보다 더 완벽한 출발점은 찾아볼 수 없다.이제부터 등장할 제품은 8년 동안 해마다 순위를 정해온 이래 가장 다양한 신기술을 망라하 핫리스트 | 김기찬 | 2011-06-02 15: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