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페셜 인터뷰] 윤이나, 나는 완벽하지도 완전하지도 않다 [스페셜 인터뷰] 윤이나, 나는 완벽하지도 완전하지도 않다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중학교 3학년인 윤이나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2년 연속 태극 마크를 가슴에 달게 됐다. 윤이나는 나이는 비록 어리지만 기술과 정신력이 모두 탄탄한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주목받는 10대 골퍼의 생각을 들어봤다. 인간은 로봇이나 신이 아니므로 완벽할 수 없다. 100세를 먹은 아주 현명한 노인이라고 해도 완벽할 수 없다. 에 나오는 마법사 간달프라고 해도 허점은 있기 마련. 완벽하지 않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은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아니, 어쩌면 완벽에 인터뷰 | 고형승 기자 | 2019-11-29 11:01 [스페셜 인터뷰] 임채리,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 행복하다 [스페셜 인터뷰] 임채리, 지금 이 순간 누구보다 행복하다 한국 여자 골프를 이끌어갈 유망주 임채리를 만나봤다. 네 살 때 골프를 시작하며 신동 소리를 들었던 임채리. 잠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신동이 아닌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는 그의 소신 발언을 함께 들어보자. ‘박세리 키즈’가 세계를 제패한 것도 이제 과거형이 됐다. 최나연, 박인비, 신지애, 이보미, 유소연으로 이어지던 ‘세리 키즈(1986~1990년생)’의 뒤를 이어 1995년 전후에 태어난 박성현, 고진영, 김효주, 이정은 등이 세계 무대를 주름잡고 있다. 국내는 2000년을 기준으로 앞뒤에 태어난 최혜진, 조아연, 임희정, 박현경 인터뷰 | 고형승 기자 | 2019-10-29 15:37 ‘넥스트 박세리’ OK저축은행, 세리키즈 4기 골프 장학생 선발 ‘넥스트 박세리’ OK저축은행, 세리키즈 4기 골프 장학생 선발 김가영, 윤이나, 홍예은 등 차세대 여자 골프를 이끌 유망주들이 세리키즈 장학생으로 선발됐다.OK저축은행은 지난 16일 세리키즈 4기 골프 장학생 3인을 최종 선발해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최종 선발된 골프 장학생은 총 3명으로, 김가영(남원국악고 2), 윤이나(창원남중 3), 홍예은(안양신성고 2)이다. 이번 행사에는 골프 장학생들을 비롯해 선수 학부모 및 OK배정장학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OK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세리키즈 골프 장학생 제도를 신설해, 중고등학생 골프 꿈나무들을 선발후원해오고 있다. OK저축은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9-18 18:38 ‘고진영 등 배출한’ KB금융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 18일 개막 ‘고진영 등 배출한’ KB금융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 18일 개막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을 배출한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열린다.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컨트리클럽(파72, 6,473야드)에서 개최된다.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여자골프 스타 산실의 대표적인 대회다. 유소연(2007년)과 양수진(2008년), 김효주(2009년), 백규정(2010년), 고진영(2012년), 지한솔(2013년) 등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9-16 11:01 윤이나, ‘노캐디 노카트’ 강민구배 우승…역대 4번째 중학생 우승 윤이나, ‘노캐디 노카트’ 강민구배 우승…역대 4번째 중학생 우승 윤이나가 강민구배 아마추어선수권에서 역대 네 번째 중학생 우승을 차지했다.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유성컨트리클럽(파72, 6,012미터)에서 강민구배 제43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가 개최됐다.국내 정상급 여자 아마추어 선수들과 현재 WAGR(월드아마추골프랭킹) 6위를 기록중인 전지원(앨라바마대)을 포함해 총 11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90명의 선수가 본선에 올랐다.최종일 결과,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국가대표 윤이나(창원남중3)와 김재희(인천금융고3, 국가대표)가 18번 홀에서 두 번의 연장전을 펼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6-28 16: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