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아킨 니에만 “러프를 정복할 트러블 탈출법” 호아킨 니에만 “러프를 정복할 트러블 탈출법” 티 샷이 정확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조차 자신이 한 샷의 25%가량 페어웨이를 놓친다. 이 숫자는 우리 모두가 러프에서 빠져나오는 어프로치 샷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라이에 따라 볼을 어떻게 빼낼 것인가를 파악하는 것, 셋업에서 몇 가지 간단한 조절을 통해 유연하게 볼을 치도록 스윙하는 것은 깊은 풀 속에서 볼을 그린 위에 올려놓는 중요한 방법이다. 호아킨 니에만이 어떻게 러프에서 그린을 향해 플레이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공의 위치를 바꿀 것러프에서 셋업할 때는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클럽을 선택해야 플레잉 프로 | 서민교 기자 | 2021-01-01 00:10 재능 많은 유망주, 호아킨 니에만의 파워풀 스윙 재능 많은 유망주, 호아킨 니에만의 파워풀 스윙 호아킨 니에만은 운동선수다. 그는 체육인 부모(아버지는 농구 선수, 어머니는 필드하키 선수)에게서 태어났다.골프다이제스트 티칭 프로 짐 맥린은 호아킨 니에만에 대해 “타고난 육체 인식과 균형 감각 유전자, 축구와 육상을 통해 축적된 신체 조정 능력 덕분에 확연히 눈에 띄는 스윙 방식이 만들어졌다”고 분석했다.칠레의 골프 코스 가까운 지역에서 성장한 니에만은 투어 프로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매일 플레이했다. 그리고 세계 아마추어 랭킹 1위에 오르고 라틴아메리칸아마추어에서 우승한 뒤 2018년 꿈을 이루었다. 그 우승 덕분에 마스터스를 플레잉 프로 | 인혜정 기자 | 2019-11-12 10:50 ‘폭발적인 버디쇼’ 안병훈, 더 CJ컵 첫날 8언더파 단독 선두 ‘폭발적인 버디쇼’ 안병훈, 더 CJ컵 첫날 8언더파 단독 선두 [서귀포=주미희 골프다이제스트 기자] 안병훈(28)이 제주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나인브릿지(총상금 975만 달러, 약 115억 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안병훈은 17일 제주 서귀포시의 클럽 나인브릿지(파72, 7,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아직 PGA 투어 우승은 없고 준우승만 세 차례를 기록한 안병훈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PGA 정규 대회에서 첫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안병훈은 올 시즌엔 지난달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3위를 TOUR | 주미희 기자 | 2019-10-17 15:25 ‘루키’ 호아킨 니에만, 탄탄한 쇼트 게임 실력으로 우승 ‘루키’ 호아킨 니에만, 탄탄한 쇼트 게임 실력으로 우승 호아킨 니에만이 칠레 출신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9-2020시즌 개막전인 밀리터리 트리뷰트 그린브라이어(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우승을 거뒀다.16일(한국 시각)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TPC(파70, 728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호아킨은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치며 최종 합계 21언더파 259타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그에게 이번 대회 우승은 뜻깊다. 2018년 이 대회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뒤 PGA투어 카드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대 피처 | 인혜정 기자 | 2019-09-16 11:56 PGA투어 기대주, 호아킨 니에만 PGA투어 기대주, 호아킨 니에만 나는 대가족 출신이다. 내게는 세 명의 형제와 두 명의 자매가 있지만 골퍼는 나 한 사람뿐이다. 다들 골프를 해봤지만 모두 싫증을 내고 말았다.내가 어려 아직 걷지 못할 때 플라스틱 골프 클럽을 들고 찍은 사진이 있다. 나는 아버지 때문에 골프를 시작했다. 아버지는 취미로 골프를 즐긴다. 우리는 칠레 산티아고의 골프 커뮤니티 안에서 살았는데 매일 하교 후 그곳에서 플레이했다. 스무 살이 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만둔 적이 없다.부모님은 모두 뛰어난 운동선수이다. 어머니는 칠레 국가 대표 필드하키 선수로 활약했다. 칠레에서 필드하키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19-04-29 18: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