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개월 만의 첫 대회’ 우승자 버거의 상금은 16억원…임성재는 2억원 ‘3개월 만의 첫 대회’ 우승자 버거의 상금은 16억원…임성재는 2억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지 91일 만에 돌아왔다. 재개 첫 대회인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연장전 끝 우승한 대니얼 버거(27, 미국)가 우승 상금으로 135만달러(약 16억원)를 벌었다. 톱 텐에 오른 임성재(22)는 2억원을 수령한다.버거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콜린 모리카와(미국)와의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35만달러(약 16억원). 버거는 2017년 6월 페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6-15 13:35 임성재, 공동 10위로 페덱스컵 1위 유지…버거 PGA 통산 3승(종합) 임성재, 공동 10위로 페덱스컵 1위 유지…버거 PGA 통산 3승(종합) 임성재(22)가 3개월 만에 재개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 약 90억원)에서 최종 공동 10위를 기록하며 페덱스컵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우승은 대니얼 버거(27, 미국)가 차지했다.임성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를 기록했다.지난 3월 혼다 클래식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6-15 07:20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일러스트_김상수 박인비가 3년 연속으로 한국 골프선수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상금으로 1억원 이상을 받은선수 125명 중에 여자가 80명이었다. 해외 대회 우승도 남자보다 5배 이상이었다. 글_남화영 연초마다 우리 잡지는 골프 선수들의 회계사를 자처한다. 전 세계 선수들의 코스안팎 수입을 챙기는가 하면, 한국 선수를 대상으로 ‘억대 상금 획득 리스트’ 기사를 매년 써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 투어의 전년도 상금 리스트를 샅샅이 뒤지면서(내 연말정산 자료보다 더 꼼꼼하게 찾아냈다) 숫자와 씨름하던 지난달 9일, 피처 | 김기찬 | 2015-03-26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