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운의 장타자 이원준, 극적 연장 끝 KPGA 선수권서 첫 우승 비운의 장타자 이원준, 극적 연장 끝 KPGA 선수권서 첫 우승 비운의 장타자였던 호주 동포 이원준(34)이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이원준은 30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0, 6934야드)에서 열린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해 1타를 잃었다.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원준은 서형석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접어들었고,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을 확정했다. 이원준의 생애 첫 우승이다. 또 2013년 김형태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6-30 16:07 ‘36홀 최저타’ 이원준, KPGA 선수권 2R 3타 차 단독 선두 ‘36홀 최저타’ 이원준, KPGA 선수권 2R 3타 차 단독 선두 호주 교포 이원준(34)이 KPGA 36홀 최저타를 새롭게 세우며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이원준은 28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컨트리클럽(파70, 6934야드)에서 열린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14언더파 126타를 기록한 이원준은 KPGA 코리안투어 36홀 최저타 기록을 세웠다. 1라운드에서 8언더파,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친 이원준은 공동 2위 김승혁, 홍 TOUR | 주미희 기자 | 2019-06-28 18:12 전준형,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예선 1위 통과 전준형,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예선 1위 통과 ‘제62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예선전에서 전준형(24)을 비롯한 7명의 선수가 이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18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 6,934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예선전에서 전준형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쳐 6언더파 64타로 1위를 차지했다.경기 후 전준형은 “티 샷부터 퍼트까지 모두 잘됐다. 찬스가 왔을 때 놓치지 않아 경기 내내 좋은 흐름을 탔다. 컷통과가 1차 목표고 그 이후에는 톱10 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전준형은 201 TOUR | 전민선 기자 | 2019-06-18 17: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