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 골퍼라면 마스터스토너먼트가 열리는 이맘때 그린 컬러만 봐도 두근거린다. 올봄 놓치기 아쉬운 그린 톤 아이템. ▲ 이언 폴터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그린 컬러의 체크 팬츠를 코디해 개성을 강조했다. 디섐보는 그린 컬러 슈즈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했고 MLB 커미셔너 롭 맨프레드는 마스터스 기념 마스크를 착용해 눈길을 끈다. ▲ 찰스 하월 3세는 파스텔 톤 그린 컬러 셔츠를 깔끔하게 매치했으며 대니 윌릿은 컬러 블록 셔츠를 매치해 시선을 위로 끌어 올렸다. ▲ 다음은 브랜드별 그린 컬러 아이템을 소개한다.1. 그린 컬러를 한 방울 떨

부드럽고 달콤한 파스텔컬러를 더한 봄 스타일링. (남성용)캡 중앙에 골프와 관련한 단어를 삽입해 재미있는 컬러 캡, FJ어패럴. 청량감 있는 원사를 사용해 봄여름 환절기까지 착용할 수 있는 라운드 풀오버, 와이드앵글.가벼운 터치감이 특징이며 평소에도 캐주얼하게 매치하기 좋은 블루종, 엘르골프. 고신축성의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로 편안한 스윙을 돕고 뒤 요크 부분에 시즌 레터링을 활용한 팬츠, 까스텔바작. 스트레치 스프라이프 니트 소재를 사용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하면서 방수 기능까지 탑재한 남성 골프화, 미즈노골프. (여성용)니트를

새 시즌에 맞춰 선보인 신상 골프화는 세련된 외관은 기본, 저마다 경량성과 안정성을 강조한다. 지면과 맞닿는 아웃솔에 힘을 준 점이 눈에 띈다. 어떤 기술력을 적용했는지 살펴보자. ■ 스파이크 골프화람다, 유니콘 12819 신비의 상징인 전설 속의 유니콘을 디자인으로 형상화한 골프화다. 감각적인 예일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조화가 시선을 끈다. 킬트는 탈착 가능해 취향에 따라 스타일을 달리할 수 있다. 아웃솔은 단단한 플레이트가 내장돼 어떠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다.여성용.아디다스골프, ZG21 보아 Y형 스트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골프업계에도 분야마다 다양한 변화가 일어났다. 골프용품 업계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봤다. 스포츠 시장에서 골프는 상승세를 찍고 있다. 해외길이 막히자 국내 골프 여행이 활성화된 이유가 크다. 또 실내 스포츠의 제약을 피해 필드로 몰린 신규 골퍼 유입의 영향도 있다. 올 초 브랜드사나 유통업체는 코로나로 소비 심리 위축을 예상해 대부분 연간 매출 목표액을 낮췄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필드에 골퍼가 몰리면서 골프 관련 매출이 상승한 것이다. 중간 유통 골프 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실버 & 골드 아이템의 활약.① 탈착 가능한 폭스 퍼로 세련미를 더한 구스다운 베스트, 파리게이츠.② 사이드의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구스다운 쇼트 팬츠, 파리게이츠.③ 은은한 광택으로 고급스럽고 스트랩 탈착이 가능한 파우치, 핑골프웨어.① 퀄팅 디테일로 유니크한 메탈 소재 헤비 구스다운, 마스터바니에디션.② 밑단의 컬러 블록이 개성 있는 바람막이 점퍼, 핑골프웨어.① 사선 지퍼와 밑단 스냅으로 착용하기 편한 롱 다운 스커트, 마스터바니에디션. ② 발볼은 넓히면서 발을 높이 감싸 안정적인 플레이를 돕는 스니

평상시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스포티한 매력의 남여 신상 골프화를 모아봤다.(여성용) 스니커즈 형태로 스타일리시하며 E-DTS 아웃솔 기술로 지면과 마찰력을 한층 높였다. 고급 가죽으로 제작한 어퍼는 하이드로맥스 발수 코팅해 라운드하는 동안 예상치 못한 물의 침투를 막아준다. 에코골프, 에코 소프트어퍼는 텍스타일 메시와 PU 소재를 결합해 가벼우면서 방수성이 탁월하다. 보아 시스템으로 착용이 쉽고 풀렝스 부스트를 탑재해 발의 피로감을 크게 줄였다. 아디다스골프, W 코드케이오스인조가죽과 패브릭을 믹스해 독특하며 외관의 진주 장

에코골프와 프레드 커플스에 의해 탄생한 골프 스트리트가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신했다.에코골프는 2010년 새로운 발상으로 골프 스트리트를 선보이며 골프화 역사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스파이크 대신 다이내믹 트랙션 시스템의 아웃솔 디자인을 채용해 필드 밖에서도 착용하는 골퍼가 늘어났다.골프 스트리트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변신한 ‘스트리트 10’은 기존의 모던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디자인과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특허 기술인 플루이드폼(Fluidform) 인젝션 공법을 접목해 더 가볍고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착용감이

하이브리드 골프화 시장을 선도하는 덴마크 브랜드 에코골프의 총책임자 마이클 왁. 그는 “에코만이 가진 편안함을 유지하며 새로운 소재와 기술의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덴마크 브랜드 에코골프의 총책임자 마이클 왁(Michael Waack)이 10월 ‘하이브리드 혁명 10주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S/S 2020 론칭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에서 왁은 하이브리드 골프화의 역사, 미래 전략을 살펴보고 새롭게 론칭하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더불어 그는 “안주하지 말고 너의 길을 리드하라”라는 좌우명으로 에코를 이끌어가고

에코골프가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스윙 때 균형감과 안정감을 높인 바이옴 G3 보아를 선보였다.아웃솔을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해 지면과 밀착력을 더욱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게다가 플루이드폼 기술을 더해 바닥 회전의 충격을 줄이고 균형까지 잡아준다.발끝의 스파이크를 재배치했으며 하이브리드 아웃솔을 함께 접목해 스윙 때 안정감을 준다. 텅과 뒤꿈치 부분은 네오프렌을 덧대어 쿠셔닝이 좋고 발등을 편하게 감싼다.또 다이얼을 돌려 끈을 조이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적용해 빠르고 쉽게 끈을 조일 수 있다. 천연 야크 가죽을 사용한 어퍼는 고어텍

골프 아이템인 듯 아닌 듯 트렌디 디자인으로 ‘골심’ 잡는 신상 아이템.+ 메탈 원사를 겉에 덧대어 베스트를 입은 듯한 디자인의 클럽스칸딕 여성 스웨터, 와이드앵글.+ 캐주얼한 느낌의 폴리 트윌 팬츠, 링스.+ 천연초 소재를 사용했으며 머리 뒤에 큰 리본을 달아 여성스러운 파나마모자, 먼싱웨어.+ 민트 컬러의 필리 미니 토트백, 캘러웨이골프.+ 부드러운 가죽에 데니시 디자인을 더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피트감을 주는 에코 소프트, 에코골프.1 신축성이 좋으며 터치감이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한 맨투맨 티셔츠, 르꼬끄골프.2 다양

특수 소재와 신기술로 무장한 아웃솔이 눈에 띄는 기능성 골프화 9종. 1 나이키골프, 에어맥스 1G나이키 대표 스니커즈인 오리지널 에어맥스 1의 디자인을 재현했다. 인티그레이티드 트랙션 패턴의 스파이크리스 아웃솔을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한 점이 돋보인다. 또 골프장 밖에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에어맥스 유닛을 골프화 뒤꿈치에 적용해 푹신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여성용.2 에코골프, 바이옴 G3이중 레이어의 네오프렌 소재로 설계한 아웃솔은 독특하다. 밝은 그린 컬러의 트랙션과 여섯 개의 자마 투어(Zarma Tour)

유니크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품위와 멋이 느껴지는 신상 골프화.1 토 부분은 블랙 컬러, 윙팁 부분에는 카무플라주 패턴을 적용해 세련된 노블 프로 904, 파이브스리 재팬.2 골퍼의 발이 바깥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안쪽으로 저중심 설계했으며 스티어하이드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럽고 견고한 노블 프로 903, 파이브스리 재팬.3 프리덤 피트 기술을 적용해 발을 감싸면서 편안함을 주는 클래식 럭스, 에코골프.4 PU와 TPU 소재의 미드솔과 아웃솔을 결합해 착화감이 더욱 좋은 클래식 럭스, 에코골프.5 이탈리아 브랜드 카텔리아와 협업해

겨울은 초록의 잔디를 향한 그리움으로 보내는 계절이다. 이 또한 지나간다지만 기다림은 지루함을 동반하는 법. 겨우내 지루함을 떨치고 싶다면 골프 용품을 점검하고 교체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라. 무료함을 조금은 달랠 수 있을 테니. Q 골프백에 묵혀 둔 볼, 사용해도 될까요? A ▶ 볼 교체는 선호도와 관련된 내용으로 골퍼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볼은 수명을 특정하지 않으니 적정한 온도에서 보관한 새 볼은 시즌 시작과 함께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한 볼은 다릅니다. 작은 긁힘 하나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

반짝이는 골드와 실버 컬러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때론 섹시하게, 때로는 트렌디하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블링블링 아이템.▲ 눈 모양의 테두리에 보석으로 포인트를 줘 독특한 클러치, 파리게이츠. 1. 손톱은 글리터, 손등 패치는 진주로 장식해 깜찍한 여성 장갑, 파리게이츠. 고급 소가죽을 사용했으며 어떤 코디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여성 캐주얼 하이브리드, 에코골프. 태슬을 떼었다가 붙일 수 있는 여성 골프화, 23구골프.2. 비브람사의 고무바닥을 사용해 미끄럼을 방지하며 발목 밴딩 처리로 움직임이 편한 여성 앵클부츠, 골드

에코골프가 여성 컬렉션 쿨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디자인과 기술 부문에서 큰 변화를 준 쿨라인은 2017년 남성 골프화에서 처음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여성 쿨라인은 통풍구를 적용한 독특한 미드솔이 눈에 띈다. 통풍구를 통해 신발 내부의 공기를 순화하며 어떤 기후에서도 발의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돕는다.또 에코의 독창적인 E-DTS 아웃솔 기술을 결합해 편안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접지력을 크게 높인 점도 특징이다. 360도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며 컬러는 화이트, 아이스플라워, 페탈(Petal) 세가지로 구성.

이정환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이정환의 필드 룩 따라잡기.1 하운즈투스 패턴으로 클래식한 느낌의 울 스웨터, 핑골프웨어.2 심플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네오프렌 백팩, PXG어패럴.3 골프장 지형의 높낮이에 맞게 보정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 표시해주는 프로 X2, 부쉬넬.4 이탈리아 고급 원단을 사용해 따뜻하고 신축성 좋은 기모 팬츠, PXG어패럴.5 가볍고 통기성이 좋으며 모든 코디에 잘 어울리는 모자, PXG어패럴.6 PXG 고유 패턴이 자카드로 표현된 터틀넥 스웨터, PXG

Black(위부터) 면 팬츠나 데님 팬츠와도 잘 어울리는 로쉬 G 골프화 11만9000원 나이키골프.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평상시에도 신기 좋은 선셋 쿠튀르 골프화 17만5000원 캘러웨이골프.편안함을 강조한 캐주얼 룩에도 매치하기 좋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23만9000원 데상트골프.White(위부터) 경량화한 디자인으로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활용 가능한 딤플 메시 골프화 19만9000원 르꼬끄골프.어떤 컬러의 팬츠와도 매치가 쉬운 아디크로스 바운스 보아 골프화 22만원 아디다스골프.올 화이트, 화이트 & 블루, 화이트 & 그레이, 올

데상트골프, 어퍼레이어드어퍼레이어드는 스윙할 때 발의 움직임을 고려해 부위별 소재를 다르게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유연성이 필요한 발등 부분과 내측부에는 부드러운 클라리노 소재를 사용했다. 스윙할 때 힘이 많이 쏠리는 발의 외측부는 지지력이 필요해 갑피 하단에 단단한 소재를 적용하며 불필요한 발의 흔들림을 방지한다.Detail▹ 부위별 소재를 다르게 : 움직임이 크게 발생하는 발등과 내측은 부드러운 소재를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외측은 단단하게 : 힘을 많이 싣는 외측에는 단단한 핫멜트 필름을 배치해 발을 지지해준다.아디다스

급할 때 가장 손이 먼저 가는 컬러는 모노톤. 블랙, 화이트, 그레이와 같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모노톤의 아이템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 보일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모노톤의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한 후 골프화 혹은 모자 등의 액세서리로 컬러 포인트를 주면 간단하게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울 조직에 보아퍼 배색과 밍크퍼 라인, 미니 폭스 방울이 여성스러운 캡 르꼬끄골프앞판의 거위털 충전재와 탈착 가능한 후드로 보온성을 높인 카디건 핑골프웨어 앞면과 뒷면에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티셔츠 데상트골프라운드 시 소지품

단출한 골프여행골프 여행을 계획한다면 짐의 부피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부피가 큰 골프화의 개수만 줄여도 가방이 한결 가벼워진다. 한 켤레의 골프화로 두 가지 코디 소화하기. 글_인혜정  깅엄 체크 패턴으로 가슴 부위에 포인트를 준 남성 반팔 티셔츠 13만8000원. 코코넛에서 추출한 친환경 원사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스트레치성이 좋은 반팔 티셔츠 10만8000원. 신축성이 좋고 통풍이 잘돼 청량감이 느껴지는 팬츠 가격 미정. TPU 아웃솔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분할 쿠셔닝으로 착용감이 편한 남성 바게트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