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컬슨 “옛 동료 만나 즐거웠다”…챔피언스투어 데뷔전서 우승 ‘힐링’ 미컬슨 “옛 동료 만나 즐거웠다”…챔피언스투어 데뷔전서 우승 ‘힐링’ 필 미컬슨(50,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에서 가볍게 우승을 차지하며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미컬슨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리지데일의 오자크스내셔널(파71)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찰스 슈와브 시리즈 앳 오자크스내셔널(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 대회에 나선 최경주(50)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라 챔피언스투어 세 번 TOUR | 서민교 기자 | 2020-08-27 10:22 골프 마니아라면 꼭 가볼 만한 해외 코스 3곳 골프 마니아라면 꼭 가볼 만한 해외 코스 3곳 높은 산정에서 플레이, 오자크스내셔널오자크스내셔널(파 71, 7036야드)의 몇몇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면 자신이 고산 등반가가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최소한 여섯 개의 홀의 티 박스는 급경사면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다. 8번홀(파3)에서는 깊숙한 케틀 홀을 넘겨야 한다. 역시 12번홀(파3)은 계곡 끝에 올라앉아 있고 13번 긴 파4홀은 더 깊고 더 넓은 협곡 끝에서 티 샷을 해야 한다. 빌 쿠어와 벤 크렌쇼의 작품으로 기복이 심한 지형을 재치 있게 활용했다.오클랜드의 코리카파크 사우스 코스코리카파크의 사우스 코스(파72, 해외 | 인혜정 기자 | 2019-07-10 11:37 [해외 골프코스] 꼭 가볼 만한 로드 트립 [해외 골프코스] 꼭 가볼 만한 로드 트립 높은 산정에서 위치한 오자크스내셔널미주리주 홀리스터의 오자크스 국립공원에서 플레이하기 위해서 굳이 무모한 등산가가 될 필요는 없지만 몇몇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면 자신이 고산 등반가가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최소한 여섯 개의 홀이 급경사면 가장자리에 티 박스가 있으며 8번홀(파3)에서는 깊숙한 케틀 홀을 넘겨야 한다. 역시 파3홀인 12번홀은 계곡 끝에 올라앉아 있고 13번 긴 파4홀은 더 깊고 더 넓은 협곡 끝에서 티 샷을 해야 한다.이 모든 것이 일반적으로 그라운드 게임을 지지하는 빌 쿠어와 벤 크렌쇼 디자인 콤비의 작 해외 | 인혜정 기자 | 2019-06-28 18: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