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페셜 인터뷰] 잡을 수 있는 꿈을 꾸는 이수정 [스페셜 인터뷰] 잡을 수 있는 꿈을 꾸는 이수정 올해 프로로 전향한 이수정은 퍼트의 템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는 골프에서 목표 달성을 위한 템포도 속도를 과하게 내지 않고 천천히 조절하고 있다. 골프 인생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에서다. 발레를 하던 대구 소녀의 눈에 골프가 들어온 건 신서초등학교 5학년 무렵이었다. 아버지를 따라 골프 연습장에 가면 언제나 우두커니 앉아 TV만 바라보던 이수정의 눈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던 신지애의 모습이 그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유는 정확하지 않다. 이수정의 말이다.“처음에는 아주 단순한 이유였어요. 인터뷰 | 고형승 기자 | 2019-07-25 10:48 일본을 홀린 달콤한 유혹, 이보미 [People : 1602] 일본을 홀린 달콤한 유혹, 이보미 [People : 1602] 사진_이현우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by서일주 / 스타일리스트_김판주2월호 표지 모델로 이보미를 낙점한 이유는 그녀의 미소가 정말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한국을 떠나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그녀의 부드러우면서도 매력적인 미소를 본 지가 어느덧 3년이 넘었다. 과거 에디터가 ‘캔디’라는 별명을 붙여준 이유도 그녀를 보고 있으면 어딘지 모르게 ‘눈물’과 ‘미소’라는 상반된 이미지가 동시에 떠올랐기 때문이다(이후 일부 언론과 팬들이 ‘스마일’이라는 단어를 추가했다). 삼촌 팬들의 기억 속에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6-02-22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