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이틀 방어 도전’ 김주형, 1R 3언더파 공동 21위 무난 출발 ‘타이틀 방어 도전’ 김주형, 1R 3언더파 공동 21위 무난 출발 김주형(21)이 첫 타이틀방어전에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김주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PC서머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일몰로 1라운드가 채 마치지 못한 가운데 김주형은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인 보 호슬러(미국)와 6타 차다.지난해 8월 윈덤챔피언십에서 PGA투어 첫 승을 차지했던 김주형은 두 달 뒤인 10월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에서 우승을 추가했다. 하지만 TOUR | 한이정 기자 | 2023-10-13 12:27 유소연, 두 번 우승한 하이원여자오픈 출격 “샷 자신감 올라왔다” 유소연, 두 번 우승한 하이원여자오픈 출격 “샷 자신감 올라왔다” 유소연(33)이 두 번이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 나선다.유소연은 17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 대회 2009년과 2015년에 정상에 오른 바 있다.그는 “시즌 초반에는 샷 감이 좋지 않아 참가한 대회에서 많이 고전했다. 최근에는 컨디션도 좋아지고 샷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올라온 상태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같은 코스에서 두 차례나 우승한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8-16 14:28 매킬로이, 스코티시오픈 포기 “디오픈은?” 매킬로이, 스코티시오픈 포기 “디오픈은?”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7일(이하 한국시간) 스코티시오픈 출전 포기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디오픈을 한 주 앞두고 열리는 대회다. “월요일 왼쪽 발목의 인대 부상을 당했다”는 이유다.매킬로이는 지난 5일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체접촉이나 고의성은 없었다. 다만 축구공을 향해 질주하다 발목이 접질려 생긴 부상이다. 문제는 디오픈이다. 디펜딩챔피언 자격으로 타이틀방어에 나서는 시점이다. 디오픈 출전 여부는 빨라야 이번 주말에나 결정될 전망된다.피터 아담스 스코 Etc | 김기찬 | 2015-07-07 16: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