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스페셜 인터뷰] 윤이나, 나는 완벽하지도 완전하지도 않다 [스페셜 인터뷰] 윤이나, 나는 완벽하지도 완전하지도 않다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중학교 3학년인 윤이나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2년 연속 태극 마크를 가슴에 달게 됐다. 윤이나는 나이는 비록 어리지만 기술과 정신력이 모두 탄탄한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주목받는 10대 골퍼의 생각을 들어봤다. 인간은 로봇이나 신이 아니므로 완벽할 수 없다. 100세를 먹은 아주 현명한 노인이라고 해도 완벽할 수 없다. 에 나오는 마법사 간달프라고 해도 허점은 있기 마련. 완벽하지 않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은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한다. 아니, 어쩌면 완벽에 인터뷰 | 고형승 기자 | 2019-11-29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