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성훈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한 사람들 강성훈과 우승의 기쁨을 함께한 사람들 강성훈(32, CJ대한통운)이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PGA투어 AT&T바이런넬슨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강성훈은 매트 에버리(36), 스콧 피어시(41)와 한 조를 이뤄 출발했다. 에버리와는 대회 막판까지 선두 자리를 놓고 접전을 펼치기도 했다. 두 선수는 모두 경기를 마치고 챔피언과 악수하며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캐디 제이슨 쇼트홀도 강성훈의 우승에 한몫했다. 그는 경기 내내 긍정적인 이야기를 건네며 강성훈을 심적으로 안정시켰다. 아내 양소영 씨와 아들 유진 군의 응원도 그의 우승 의지를 불태 피처 | 고형승 기자 | 2019-05-13 10: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