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을 향해 팔을 뻗지 말 것 [Tom Watson : 1112] Tom Wat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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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향해 팔을 뻗지 말 것

 

 

나는 아마추어가 볼에서 너무 멀리 서서 볼까지 팔을 뻗지 않으면 안 되는 장면을 항상 보아온다. 그들은 클럽을 잡은 다음 팔을 ‘뻣뻣하게’ 뻗어 어깨에 불필요한 긴장을 주게 된다. 이렇게 하면 바깥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스윙 궤도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결국 슬라이스를 내게 된다.
오히려 반대로 볼에 ‘지나치게 가깝게’ 서는 골퍼를 본 기억은 거의 없다. 사실 나도 ‘볼에 지나치게 가깝게 설 수는 없다’고 말한 바 있는 바이런 넬슨과 조니 밀러의 의견에 동의한다.
볼로부터 적당한 거리를 찾아내고 싶다면 어드레스를 취한 다음 양 팔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보면 된다. 그런 다음 두 손을 모은다. 그 위치가 당신의 백에 있는 모든 클럽을 잡는 위치여야 한다. 손을 보기 위해서는 약간 안쪽을 향해야지 두 눈 바로 아래에 손이 있어서는 안 된다.
당신이 선 곳에서 볼까지의 거리는 클럽의 길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하게 될 것이다. 더 긴 클럽을 잡고 있다면 볼로부터 더 멀리 서게 된다. 당신의 자세(척추의 각도)는 클럽에 따라 아주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 더 긴 클럽을 잡았을 때는 등이 조금 더 곧게 펴질 것이고 더 짧은 클럽이라면 조금 더 구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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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플레이 하는 방법을 배울 때, 샌드 플레이에 대해 배운 유일한 내용은 스윙을 하는 동안 왼팔이 계속 움직이게 하라는 것이었다. 이 지시를 따르다보니 오른손이 모래를 너무 깊이 파지 않게 되었다. 이 스윙 기술은 더 얕고 더 긴 디보트 자국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고 이는 결국 실수 없이 안정적으로 볼을 모래에서 탈출시키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톰 왓슨 <골프 다이제스트> 플레잉 에디터
그는 투어 프로이면서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에 있는 그린브리어의 명예 프로이기도 하다. 에디터 닉 사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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