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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이 편안한 스윙 [Lesson : 1204] Lesson

 

 

Unclutter Your Swing

관절이 편안한 스윙

 

관절을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이해하면 일관성을 높이는 동시에

부상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에디터_맥스 애들러

 

 

 

‘어느 한 부분 제대로 움직이는 곳이 없다’는 것을 경험했는가? 그런 날은 사소한 동작까지 일일이 분석하기 시작하고, 머잖아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게 잘못됐다고 확신하기에 이른다. 이런 상황에 빠진 골퍼에게는 우리의 ‘관절이 어떻게 움직이게 되어 있는지’의 기본을 일깨워주고 싶다. 인간의 몸이 골프 클럽을 스윙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움직인다는 건 우리에게 행운인데, 효과적이며 몸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골프의 핵심 자세에서 우리 몸의 4대 관절(손목, 팔꿈치, 힙과 어깨)이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알아보자. 스윙의 단순한 블록 쌓기 같은 이 방법은 반복하기 쉽고, 몸에 최소한의 부담을 주는 데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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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손목이 코킹하면서 왼쪽 손목을 자연스럽게 평평하게 

펴주고, 양 손 모두 임팩트까지 그 상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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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이크어웨이
팔꿈치는 경첩 역할을 하는 관절인데, 이건 한 방향으로 가장 자유롭게 구부러진다는 뜻이다. 흔한 실수는 팔꿈치를 시계방향으로 굴려서 클럽 페이스가 하늘을 가리키게 하는 것이다(X). 팔꿈치의 올바른 동작은 앞 페이지의 손목 코킹 연습법을 거울에 비췄다고 생각하면 된다. 오른손잡이라면 오른쪽 손목이 코킹하면서 왼쪽 손목을 자연스럽게 평평하게 펴주고, 양 손 모두 임팩트까지 그 상태를 유지한다. 마찬가지로 팔꿈치도 함께 작용하면서 한쪽이 구부러지면 다른쪽은 곧게 펴진 상태를 유지하면서 클럽을 코킹해서 스윙면에 올려놓는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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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톱
힙은 이른바 ‘구상 관절’이라고 하는데, 회전을 위해 만들어진 관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백스윙에서는 통 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회전해야 한다. 많은 아마추어가 제대로 회전하지 않은 채 타깃 반대쪽 발로 체중을 옮겨 싣는다(X). 이런 측면 이동은 오른쪽 힙을 높이고 왼쪽을 낮춤으로써 다운스윙에서 꼬인 걸 풀어주기가 여의치 않은 자세가 된다. 나는 골퍼에게 ‘양 쪽 어깨가 오른쪽 무릎 위에서 일직선을 이룰 때까지 오른쪽 어깨를 회전하라’고 말한다(O). 이런 생각은 힙의 불안정한 문제를 깨끗하게 해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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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니시
어깨는 힙과 마찬가지로 구상 관절이며, 척추를 중심으로 회전해야 한다. 많은 골퍼가 백스윙에서는 이걸 제대로 하는데, 다운스윙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스윙을 리듬감 있게 마무리하는 대신 볼을 맞히는 데 급급한 결과 어깨가 푹 꺼지거나 솟구치거나, 아니면 그냥 회전을 멈춰버린다(X). 오른쪽 어깨가 임팩트 구간에서 아래와 바깥쪽을 향해 앞으로 전진하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피니시에서는 오른쪽 어깨가 왼쪽을 한참 지나쳐 나가야 한다(O).

 

 

CHUCK COOK

<골프 다이제스트> 미국 50대 교습가 랭킹 6위에 오른 척 쿡은 댈러스내셔널골프클럽과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대학골프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제이슨 더프너가 그의 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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