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 아웃도 괜찮다 [David Leadbetter : 1204] David Leadbetter


1.jpg

 

스핀 아웃도 괜찮다

다만 하체에서만 이루어지도록 할 것

 

 

예전에 골퍼가 ‘스핀 아웃’(Spin Out : 몸의 앞쪽이 일반적인 스윙 타이밍보다 일찍 돌아가는 것)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언뜻 듣기에는 부정적인 말 같지만 사실 많은 경우에 그렇지 않다. 이는 종종 훌륭한 골퍼 중 하체의 동작이 빠른 선수에게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만일 다운스윙에서 힙을 너무 일찍 회전하면 팔과 클럽이 이를 미처 따라가지 못하고 뒤처지게 되는 순간이 발생한다. 또 임팩트 때에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로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럴 때 골퍼는 스핀 아웃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런 동작은 비록 밀어치는 블록 샷이나 훅을 만들지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페어웨이를 제대로 찾아가는 파워풀한 드라이버 샷을 만들 수 있다. 일반 골퍼도 따라해봄직한 좋은 플레이다.


 

  많은 아마추어는 톱에서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상체가 먼저 돌아가는 잘못된 스핀 아웃을 하곤 한다. 그러면 체중은 타깃의 반대쪽에 남게되고, 골퍼는 뒷다리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결과를 낳는다(사진 왼쪽). 이런 유형의 스핀 아웃은 약한 샷을 만들고 대부분 슬라이스나 당겨 치는 샷이 나오게 된다. 이것은 의도한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일 것이다.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체중은 앞발로 이동하고, 그런 다음 힙을 타깃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으로 강력한 클리어를 시도해야 한다(사진 오른쪽). 임팩트 때에 어깨와 가슴이 볼을 향하고 있기만 한다면, 이런 유형의 빠른 힙 동작은 강력한 샷을 만드는 비결이 될 것이다.
 2.jpg

Learn From The Legends
디테일에 엄격 했던 팔도
팔도는 스스로 노력해서 위대한 선수가 되었고, 또한 현대 골프에 진정 열심히 연습하고 지도받는 기풍을 만들어낸 사람이다. 여기서 우리는 젊은 시절의 닉을 볼 수 있다. 나는 그가 벙커에서 볼을 띄워 올리는 이 특정한 샷을 수천 번 이상 연습하지 않았다고 해도 조금도 놀라지 않을 만큼 그를 잘 안다. 온 정신을 볼에 집중한 채 폴로스루를 짧게 가져가고 있는 것에 주목하라. 닉은 골프 역사상 벤 호건과 함께 어느 누구도 감히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세밀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선수다. 여기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연습이 최선의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LEADBETTER

데이비드 레드베터 : <골프 다이제스트>
티칭 프로. 올랜도 챔피언스게이트에 본거지를 두고 전 세계 26개 아카데미를 운영.





Tag :

Leave Comments